어쩌다 미국,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편의 발령으로 미국에 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. 낯을 가리고 소심한 성격의 저에게 미국에서의 삶은 큰 도전이었지만, 그 속에는 호기심과 열정이 언제나 함께했습니다. 저 스스로를 가둔 벽 안팎의 자아가 너무 달라 힘들 때도 많았지만, 아이들과 함께 보내온 순간들을 생각해 보면 엄마로서도.. 맘쏘피 어린이 0 297 23 0 31 11개월전